김나영원장님 덕분에 결혼 7년만에 임신이 되었고 드디어 어제 오전 기다리던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매번 임신피검수치 0으로 나오다가 작년 11월 처음으로 300 이 넘는 수치를 전화로 안내받고 믿기지 않던, 기쁨의 눈물이 멈추지 않던 날이 다시금 기억나네요. 임신이 어려웠다고 임신기간도 어려운건 아니라고 해주셨었는데 정말 난임으로 고생했던 2년간의 고생이 보상이라도 받듯 임신기간 내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뱃속에서 아이가 잘 자라주었고 3.57kg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다시한번 애써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