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만나 1년만에 임신해서 쌍둥이를 얻게 되었는데 쌍둥이도 남여 쌍둥이로 남매둥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선생님을 만나서 첫 상담을 받을때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과연 나에게 임신이 가능하긴 할까 라는 의구심으로 시작했으나 선생님을 만나 임신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고 그것도 원하던 아이들과 함께 남매둥이를 아주건강하게 만나게 되어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도 선생님의 차분한 말씀과 미소를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졸업하는날 출산하면 좋은 소식 알려달라고 하시던 그 말씀 잊지 않고 전하려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