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원장님~~!! 이렇게 좋은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2군데 병원을 다니면서 많은 시도를 했고 몇번의 아픔도 겪으면서 남편도 저도 지치면서 포기할까 고민하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도전하게된 3번째 병원이 에이치아이병원이었고 김민재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조곤조곤한 어투로 설명해주시고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게 많은 시도를 해주신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임신하고도 불안한 마음이 있던 저에게 늘 자상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육아라는 새로운 관문에 서게되어 두렵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