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아직도 김나영 선생님 이야기를 해요.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지금 우리 아들은 만날 수 없었겠죠.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희망을 주셔서 시험관 시술 과정이 힘들지 않았어요. 마지막 진료 때 둘째 때 뵙자고 하셨는데 곧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