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강푸른나래 원장님을 처음 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희 부부는 그 때 임신 준비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었지만 아기가 찾아와 주지 않아서 초조하고 불안한 때였어요. 검사결과를 보고 인공수정을 권해주셨지만 안타깝게도 바로 아기가 찾아와주지는 않았고 상심하는 저희에게 원장님께서는 진심을 다해서 위로해주셨어요. 그 덕분에 빨리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가지고 시험관임신을 시도 할 수 있었고 드디어 예쁜 첫 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시간이지나 올해 8월 출산하고 정신없이 육아 하느라 이제야 감사인사를 남가게 되었네요. 강푸른나래 원장님♡ 원장님 덕분에 제가 엄마가 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평생 살면서 원장님 같은 의사선생님은 만나뵙지 못했던것 같아요. 내원 할 때마다 정성과 진심을 다해서 진료 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