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산후 힘들고 조급한 마음에 작년에 무작정 검색을통해 김나영 원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첫 상담시 아직 회복하지못한 멘탈에 눈물을 흘렸었는데 김나영 원장님께서도 같이 슬퍼해주시면서 위로해주셨던게 정말 무엇보다 큰 위로가되었어요. 진료를 통해 보니 저는 배란이 잘 되지않았어서 페마라를 처방해주셨고 자궁경을 통해 보인 폴립도 제거해주셨는데 수술시에도 따뜻하게 손잡아주시고 따뜻한 담요덮어주셔서 하나도 무섭지않았구 깨어나서도 전혀 아프지않았습니다. 정말 환자중심의 진료가 무엇인지 늘 보여주시는것같아서 병원갈때마다 마음이 편했어요. 몇달째 잡아주신 배란일을 통해 임신시도중 이번달에도 안되면 인공수정을 하려고했는데 마지막달에 임신이되어 지금 건강히 출산 후 조리원에있습니다. 임신초기에 출혈도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처방해주신덕분에 맘놓을수있었어요 다 김나영 원장님 덕분입니다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구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거에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빌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