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부터 준비하던 임신은 심한 다낭성과 예민한 피부때문에 좀처럼 차도가 없었어요. 2018년 김민재 원장님과 인연이 닿아 원장님 믿고 진료받았습니다. 시도후 좌절할때마다 병원나오면서 울었던 적도 많았는데.. 2019년 예쁜 첫째아이를 선물 받았어요. 둘째도 자연임신으로 힘들어서 원장님 다시 찾았어요. 어려울것 같았던 둘째도 기적처럼 빨리 찾아와줘서 몇일전 출산 했어요. 두 아이를 보니 김민재원장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한마디한마디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따뜻한 말씀과 좌절하지 않게 잘 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최고의 의사세요 ㅎㅎ 난임으로 고민하는 분들게 원장님 홍보 많이 하고 다녀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의 출산소식도 같이 전합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