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타병원에서 냉동 이식 주기 진행 중 쌤께 상담 받고 그날 바로 전원하여 성공한 최고 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초기에 피가 왈칵 쏟아져 피고임으로 고생할때 단호한 표정과 진단으로 지켜주셨던 그 아이가 오늘 세상에 나왔답니다! 37주인데 3.8KG 의 건강미를 뽐내는 여자아이예요! 항상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실패 후에는 단순 반복이 아닌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마지막 진료에서 초음파상에 제 아이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해주시던 쌤! 그 따뜻한 미소와 애정 너무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