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있다면 이런 분일까요? 외모, 정다운 말투, 실력 다 갖추신 선생님이시죠 난소낭종으로 오른쪽 난소는 기능이 없었구 왼쪽 난소조차 혹이 있어서 임신이 힘든 상황에 첫째를 도와주셨습니다 더구나 임신 7주때 큰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반나절동안 응급실 의사, 경력 꽉 찬 산부인과 교수도 못찾아내던 병명을 김나영선생님은 한번에 난소염전이라고 찾아내 주셨어요 임신7주였던 위험한 상황에 복강경으로 수술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출산을 했어요~~ 김나영 선생님은 저뿐만 아니라 난임을 겪고 있었던 제주변 지인들에게도 신 적인 존재세요! 항상 같이 고민해주시고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이렇게 4살이나 된 아기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을 기억해 주시며 건강 꼭꼭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