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우선인, 마음으로 대해주는 선생님들의 후기들이 너무 좋았어서 다른 난임병원에서 인공2차까지 시술 후 HI로 전원 했습니다. 시험관 시술이 너무 두려워서 망설이던 제게 용기를 주셨고, 시험관 1차만에 성공하여 지금은 둥이를 품고 있네요 🙂 검진 때마다 따뜻하지만 확신에 찬 자신있는 대답, 그리고 너무 기대감을 심어주지도 않는 적당함? 그런게 참 마음을 불안하지 않게 그냥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믿고 따르게 해준 것 같아요. 지금은 HI 졸업하고 분만 병원으로 전원했는데, 아가들 너무 잘 크고 있어요.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