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선생님과 만난지 1년만에 이쁜 아기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병원왔을때 이전병원에서 과배란 시도한게 자궁외임신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몇개월간 치료기간이 있었고 이후 시험관 시도했는데 이전에 말썽을 부린 나팔관이 다시 문제여서 또 한번 자궁외임신이 되어버렸었어요. 진작에 선생님 말씀듣고 절제술을 통해 원인을 제거할껄 하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ㅠ 두번째에는 선생님도 속상해 하시면서 같이 지켜봐주셨고 응급으로 터지는 바람에 근처 병원에서 수술하고 회복 한 뒤 남아있는 냉동으로 성공했어요^^ 임신한 초반에도 조급해 하는 저를 항상 안심시켜주시고 약, 주사처방덕에 잘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분만병원 선생님도 연결해주셔서 그곳에서도 35주까지 처방 받았고 38주에 제왕으로 아기 건강히 출산했습니다. 둘째 시도할때에도 무조건 정다정 선생님 찾아뵐꺼예요. 저에게 정말 소중한 천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