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딸 서아가 건강하게 백일을 맞이하였습니다 ~~^^ 2017년 봄!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정다정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에 쌍둥이를 임신했지만 22주에 유산되어 마음 아픈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퇴원하고 집에 왔을 때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다정 선생님께서 전화를 해주셨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시작한 동결배아 역시 한번에 임신되어 지금 이쁜 우리 딸을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정다정 선생님 ^^ ♡진료 때 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애타고 불안한 부모 마음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실력으로 우리 딸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항상 긴장된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고 진료 후 정말 질문 많이 했는데 귀찮아 하지 않고 늘 괜찮다고 등을 쓰담쓰담 해주시던 그 손길이 저에겐 큰 위로와 안정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하다는 말 앞에 그 어떤 형용사를 붙여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