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도 40대 중반이고 대구에서 몇년째 실패만해서 김나영 선생님께 가족이라 생각한다면 기회가 있다고 말하시겠냐고 물어봤을때 함께 해보자고 해주신 말씀에 용기를 가지게되어 대구에서 즐거운 마음로 병원을 다니게 해 주셔서 지금 이렇게 예쁜,건강한 아기에게 젓먹이며 이글을 쓰게되네요.. 이세상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감사감사 드려요..나영선생님을 만난건 제게 로또 맞은 행운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