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리고 여성에이치아이 모든 팀원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막 출산을 한 산모입니다

제가 에이치아이와 함께한 시간은 4년전부터 였었고 첫 인공수정 시험관에서 좋은 쾌거를 이루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작년부터 다시 마음잡고 시작해서 시험관 3차에 소중한 아기가 붙어 어제 막 출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 주치의 선생님은 성함처럼 다정하신 정다정 선생님이셨고 이 본원에 모두 다 훌륭하시고 유명하신 분들이어 믿어 의심치 않고 방문을 드렸어요

처음 진료부터 선생님께서 그 꽃같은 미소를 잊지못합니다 제가 시험관을 다시 시작하면서 2년간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많아서 다시 시작할때 매우 심리적으로 지쳐있었고 사실 이번 시험관때도 처음에 잘 뽑아서 안되면 냉동 잘하고 거기서 애기가 생기면 좋겠다 했는데 처음 뽑은 아이들이 냉동할만한 것도 없어서 절망도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흩어진 정신을 다 잡아주시면서 그렇게 두번 세번의 더 노력끝에 처음으로 임신 성공을 하였고 출산을 한 지금도 다리풀려 울던 그때의 기쁨과 플래시 백을 잊지 못합니다

선생님과 친절하셨던 모든 팀원들 덕분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딸을 선물받았고 정말 이 출산의 고통을 겪고서 얻어낸 와중에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 기가 막힌 것은 정다정 선생님께서 같은 해에 저와 다른 두 친구들도 아기를 붙여주시고 지금은 또 예쁜 후배가 선생님과 함께 여정중에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그 후배와 함께 만날일이 있어 병원에들러 선생님 혹시 계시나 갔는데 선생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기억해주시고 인사를 드릴수 있어 무척 영광이었습니다

여러 예비 산모님들을 뵈시는게 일이시지만 그 일률적인 하루 속에서도 전문성과 따스함을 지니신 저의 은인 정다정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저에게 인생 큰 보물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이런 큰 선물을 주신만큼 오늘을 또 강하고 아름답게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