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가을 유산의 아픔을 딛고, 올해 초 김나영 원장님을 만나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와 선물과도 같은 2025년 연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은 가능성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봐주시고, 적극적으로 진료해주신 김나영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너무나도 예쁜 아기가 건강히 저희에게 와주어 지금 생후 2주가 되었습니다^^

제 종교는 기독교인데, 김나영 원장님은 하나님이 저희 부부에게 보내신 천사가 아닐까 싶어요.

올 초 원장님을 뵈었는데, 적극적으로 진료계획을 말씀해주시고 식습관이나 운동, 각종 검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도 여러 제안 주셔서 몸 마음도 한결 튼튼해졌답니다.

예약 없이 진료를 보러 올 때는 김민재 원장님 정다정 원장님께 진료 본 적도 있었는데,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방 및 외래 간호 선생님들, 채혈실 선생님들, 원무과 선생님들 모두 늘 감사했습니다

모두 따스한 연말 되시고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이 에이치아이와 의료진 분들과 함께 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