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적지 않아서 조급하기만 했는데 건강한 아이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도와주셨던 김민재 선생님과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이를 만나기까지 4개월이 걸렸는데 선생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다면 얼마나 더 늦어졌을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아보니 새삼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차분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