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원장님! 저 25년 8월말 건강한 여자아이 출산하였습니다! 임신 말기에 양수과소증으로 조금 일찍 36주에 태어났지만 몸무게도 3KG넘고 다행히도 별문제 없었어요~ 나름 메이저 병원으로 알려진 곳에서 시험관 2년넘게 했는데 하도 안되어서, 큰맘먹고 에이치아이로 전원했던게 지금도 신의 한수 & 운명이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다 각자 맞는 곳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도 처음 전원상담할때 꼼꼼히 자료 분석해주셨던게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ㅜㅜ 서울 노원구에서 강서구까지 매번 가기 쉽지 않았지만, 지금도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김나영 원장님 덕분에 얻은 아기, 소중히 잘 키우겠습니다~ 원장님도 꼭 건강히 계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