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번 다 자임이었고 두번의 계유유산을 겪은 뒤 적극처방 해주는 병원을 찾아보다 HI병원을 알게 되어 임신 후 다정쌤의 적극 처방을 통해 울 아들 시원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6주때 하혈해서 놀란 맘으로 대기 4시간동안 울면서 다정쌤한테 갔을때 넘 걱정 말라며 아기 잘 크고 있다고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심적으로 안심이 되었고 졸업하는 그 날도 쌤 감사해요 둘째때 또 올게요! 라고 말씀드리고 졸업을 했어요. 그 후 성장지연으로 34주에 낳아 니큐에 36일 입원 후 퇴원했어요. 처음 태어났을때 호흡 문제로 기도삽관 1주, 하이플로우 1주 총 2주 호흡치료를 받았는데 지금은 정말 잘 크고 있어요! 태어났을때 2.1키로였고 95일차인 지금 5.7키로 입니다 ㅎㅎ 지금도 품에 안아 재우고 있는데 이렇게 이쁜 아이를 만나게 해주신 다정쌤 넘 감사해요!! 둘째때도 다정쌤 봬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