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부터 김민재선생님을 만나 ,7월 예쁜 아이 두명을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 너무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인공수정 3번과 시험관2차의 시간을 지나오면서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섬세하고 진료봐주셔서 잘 안되던 그 기간동안에 풀이 죽기 보단 힘을 내며 준비할 수 있었어요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 두명의 아기천사가 찾아오니 왜 행복이 두배라는 건지 알 것 같아요^^

덕분에 저희 아이들 36주만에 2.5kg후반 당당히 찍고! 건강하게 나왔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더불어 늘 웃으면서 격려해주시던 간호사 분들의 친절함에도 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