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에서 많이 상처받고 간호사분들까지도 모두 친절하다는 에이치아이 소식을 듣고 바로 전원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1등급 냉동배아들이 많이 나왔고 한번에 쌍둥이들을 얻게 되었어요!! 남편이 외국에 있는 특수한 상황에도 제 상황을 배려받으며 시술을 잘 마쳤습니다 호르몬 체크와 약에 대한 설명부터 오ㅐ 시술이 이루어 지는지 등 김나영 원장님과 모든 직원분들께서 궁금증이 없을 정도로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이 많이 어려운 저에게 따듯한 말씀 한마디가 매번 눈물짓게 만들어서 원장님은 저를 매번 울던 환자로 기억하십니다 ㅎㅎ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배아를 보던 순간부터 이식하며 따듯하게 잡아주시던 손까지 어떤 순간도 감사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특히 쌍둥이들을 보고 있으면 다시 한 번 에이치아이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어요. 조산기도 없이 니큐에도 들어가지 않고 지금 너무나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쌍둥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퇴원한다고 놀랄정도였어요ㅠㅠ 너무 좋아서 계속 자랑했더니 제 주변 사람들에게는 나영신으로 불립니다. 실제로도 찾아가서 시술중인 친구도 있습니다. 채취도 아프지 않고 채취 후에도 훌륭한 배양팀의 실력덕분에 배양도 1등급으로 수정률도 높고.. 두서없지만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지금 아이들이 너무나 예뻐서 혹시나 셋째 생각이 나면 냉동되어있는 배야가 있는 에이치아이로 또 찾아갈게요 ㅎㅎ 남은 배아들이 눈에 아른거린다고 말씀드리니 우선 쌍둥이 키워보고 결정하자고 농담하시던 나영신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병원 선택은 무조건 에에치아이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