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오래되었지만, 실제 병원에 다녀야겠단 생각은 1~2년전에 생각들어 알아보던중에 다행히도 집에서 가까운곳에 유명하신 분들이 병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보고 HI 병원을 선택했어요. 전 4차(신선3차, 냉동1차)에 시험관 성공(신선3차)이 되었어요. 병원에 오기 전에 침, 한약, 즙 등등으로 나름대로 먹고 몸관리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 실패했네요.^^;; 병원에서 시술하면서 나름대로 일찍자려고 노력하고, 산책하면서 다리 운동하며 담당선생님 믿고 이번에 안됨 쉬면서 또 하면 되지~하며 그냥 마음 비웠는데 성공했네요. 남들이 마음 편히 갖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갖을수 있을까? 했는데 담당 선생님께 100% 믿고 맡기며 아무생각없이 지냈더니 좋은 소식을 갖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