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시간이 오다니 정말로 세상 행복한 시간입니다. 먼저 저에게 항상 긍정적인 말씀으로 힘을주셨던 김민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에이치아이를 선택한것도 좋은 기운이 저를 이쪽으로 안내해 주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따로 먼가를 더하고 안하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긍정적인 생각으로 병원가는길을 즐겁게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선생님이 어떤 처방을 주실까 궁금해 하면서 궁금한건 매번 선생님께 여쭤보았고 대신 말씀하신 것들은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증상에 대해 여쭤보고 이해하고 했던 부분이 정말로 좋았고 앞에계신 간호사님도 정말로 좋았습니다. 항상인자한 미소로 제가 실패했을때 같이 안타까워해 주시고 좋을때는 함께 좋아해 주시고 … 그래서 저는 더 믿고 다녔고 그래서 다행이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다니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날은 반듯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좋은것만 듣고 좋은것만 보고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담당선생님을 믿고 잘 따라가면 꼭 좋은 소식이 오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