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 안동에서 서울 Hi병원까지 다녔어요! 대구병원다니며 시험관 1차에 성공했지만 바로 유산을 해서 상실감이 컸는데 지인의 소개로 Hi여성의원 김나영 선생님을 알게되었죠. 지인은 Hi에서 첫째를 가져 낳고 바로 다음으로 쌍둥이도 가져 낳았던터라 반신반의하며 Hi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거리는 멀었지만 Hi여성의원 김나영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의료진,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엄청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대구와는 너무 비교가 되었죠… 그래서 오히려 가까운 대구에 다닐때보다 몸과 마음이 훨씬 편했고 즐겁게 병원을 다닐 수 있었어요. 저와 남편의 몸을 먼저 잘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조언도 해주며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좋은 기술력에 믿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그마음.. 조급한 그마음.. 실패했을때의 상실감 너무 잘 알아요.. 그래도 포기하지마시고 Hi여성의원을 믿고 건강을 잘 챙겨서 좋은 아이 꼭 만나길 바래요!!!!! 전 주변에 저와 같은 친구들에게 늘 Hi여성의원 좋다고 적극 추천중입니다^^ 태동을 느끼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는 요즘. 많은 난임부부들도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아이를 건강하게 낳아서 김나영 선생님과 모든 의료진분들에게 감사인사 남기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