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재원장님 작년 5월말에 방문하여 1차례 숙제를 해보고 6월부터 시험관 준비를 시작하였죠. 저희부부는 저는 상대적으로 젊으나 남편이 나이가 많아 이미 지나간 결혼1년이 아쉬운 상황이였어요. 선생님 덕분에 유튜브에 나오는 시험관들처럼 무지막지한 약은 사용하지 않아도 됬고 시험관 1차만에 임신에 성공했네요^^ 임신 중기에서 막달이 될수록 기대하는 남편얼굴을 보며 나도 저렇게 애가 태어나면 좋아해줄수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제왕절개 수술중 들려오는 애기 울음소리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이 애를 만날려고 결혼 1년간 소식이없었던것 같아요. 선생님 우리 귀여운 아가를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