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결혼하고 4년만에 드디어 오늘 엄마가 되었어요. 출산하면 꼭 글 남기고 싶었어요. 시험관 1차는 계유됐지만, 선생님이 그래도 희망적이라고 해주셔서 슬픈마음 다잡고 6개월 후에 몸 회복회서 시험관 2차 시술에 성공해서 오늘 건강한 아들 품에 안았어요. 너무 작고 예쁘고 신기하고^^ 자연임신으로는 한번도 흐린 두줄도 못봤는데, 선생님덕에 이렇게 엄마가 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