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원장님 덕분에, 이쁜 딸을 건강히 낳아서 벌써 15개월이네요. 참 빨리도 글썼지요? ㅎㅎ 타원에서 몇차례 실패하고,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있던 시점에, 원장님을 뵙게 되었고, 원장님의 뛰어난 실력과, 따스함으로 첫 시도만에 예쁜 딸을 가졌었지요. 딸을 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둘째 준비 중에, 어플을 켜고 보다가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