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21년에 임신되었지만 13주 유산하고, 다시 22년에 임신해서 23년 2월에 건강한 아들 만났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용기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평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