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출산소식을 알리게되는 날이 오다니… 늦은 결혼이었고 난임의 기간도 길었습니다. 두 곳의 병원을 거치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에이치아이병원을 선택하게됐습니다. 김나영 원장님의 이번 시술이 마지막이 되기위해 노력하자는 말씀에 신뢰와 마음의 따뜻함을 느껴졌습니다. 그 말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 제 곁에는 어여쁜 아기가 있습니다. 포기하지않는다면 아기는 꼭 찾아온다는 말…정말이었고 난임으로 힘든 분들에게 포기하지말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나영 원장님과 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