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원장님~ 4월 벚꽃이 만개한날~뭔가 좋은 예감으로 배아이식하러 갔던게 생각나네요 드디어 예쁜 아기와 만났답니다!!! 타병원에서 시험관 여러번실패하고 힘들게 임신했음에도 12주 기형아 검사에서 돌아서야했던 날들도 있었지만 제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해주셔서 지치지않고 다시 도전할수 있었어요!! Hi에서 4번의 난자채취로 하나씩 소중하게 얻은 배아들을 이식하며 단 하나의 좋은 배아로 임신하는거니 난자채취갯수가 적다고 실망할필요가 없다며 용기주셨던게 큰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