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선생님~ 안녕하시죠^^ 병원 다니는 동안 항상 친절히 맘 편하게 해주시고 아가들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병원 졸업하는 날 그동안 정도 많이 들고 선생님과 헤어져야 하기에 아가들 만나 기쁘면서도 아쉬움이 많아 왠지 눈물이 났었지요. ㅜㅠ 그동안 우리 아기들 뱃속에서 건강히 잘 자라주었고 비록 조기양막파수로 26주 3일에 아가들 태어났지만 현재 건강히 니큐에서 1.4 키로로 잘 크고 있어요. 세쌍둥이라는 큰 축복을, 3배 이상의 행복을 알게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이렇게 누군가를 마음 다해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었는지 엄마가 되면서 알게됐어요. 혹시.. 둘째 계획이 생기는날 또 뵈러 갈지도 몰라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아가들 기다리는 많은 부모님들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