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원장님 안녕하세요~! 피검사 수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을 흘렸던 감격스러운 순간이 마치 엊그제 같네요 ㅠㅠ 원장님께서 휴지를 주시면서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셨죠~ 너무나도 친절한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병원을 다니는 동안 내내 너무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 그렇게 저에게 와준 아가는 예쁜 모습으로 이제 제 품에 안길 수 있게 되었어요! 어렵게 얻은 아가라서 저와 남편은 보물처럼 더욱 귀하게 생각하며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답니다. 김민재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아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키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