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26. 건강하게 출산 했습니다. 출산하고 꼭 소식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병원 다니는 동안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모두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우리 쑥씩이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산이라 임신과정 중에도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았는데 낳고 나니 그동안의 마음 고생이 다 날아가네요. 평생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아기 올바르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