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남궁 민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인공수정 첫시도로 아이갖고 2월17일에 출산해서 벌써 한달이 넘었어요~ 선생님 덕분에 너무 건강하게 예쁜아가가 태어났고 지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남편,저희 부모님까지 항상 감사함을 갖으며 어떻게 감사인사를 전할까하다가 이런 글로 담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전에 몇군데 병원을 다녔어도 꼭 잘될거라고 믿음을 주신분은 선생님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열심히 병원에 다녔고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진것 같아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리고 한달된 저희 서윤이 사진 남겨드립니다~^^ 요새 시국이 어렵고 선생님도 많이바쁘시고 여러가지로 힘드실텐데 몸조리 잘하시구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둘째때^^;;;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