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감사의 편지를 쓸까 고민하고 기다리다가 오늘에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하네요 우연히 진료시간이 맞아 처음 김민재선생님과 상담하고 진행하게 되었는데, 열정적으로 다정한 모습에 이선생님이랑 계속 해야겠다 마음먹었어요. 병원을 다니다보면 본인과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괜히 질문하기 두렵고 껄끄러운 선생님들도 많으셨거든요 하지만 김민재원장님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난자채취나 이식때도 손을 꼭 잡아주시며 응원해주셨어요 아직도 울컥하네요 시험관을 통해 귀한 둘째 가지게 해주신건 저와 신랑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담당선생님인 김민재선생님의 공도 큰거 같아요 제 컨디션을 일일이 체크하셔서 처방해주셨고. 많은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진료가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김민재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