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다닌 지 벌써 일 년이 훌쩍 넘은 것 같아요 예상보다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가네요- 힘든 시간 보내고, 지금 귀여운 아가가 뱃속에서 무럭무럭 클 때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환자도 많고, 바쁘실 텐데 인상 한 번 쓰는 Staff, 선생님들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이런 병원은.. 30대가 다 넘어가도록 첨이예요!!!) 특히, 김민재 선생님과 이 방 간호사 선생님들 넘넘 좋습니다. 올 때마다 맘 편히,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럭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