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에이치아이여성의원에 방문했을 때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 갔어요. 그런데 김나영 선생님을 만난 그 순간부터 저는 희망과 기대에 찬 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전에 시험관 시술의 종착지라 불리는 ㅅㅇㅇㅊㅂㅇ에서 이미 인공수정 1회 시험관 3회 실패를 하고 5일배양도 항상 느린배아로 성장하는데 반착검사 염색체 검사 다 해봐도 병원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다고 하고 답답한 상황들만 이어졌어요. 그런에 김나영 선생님과의 초진에서 검사기록지를 쭉 보시더니 정상 수치이긴하나 애매한 보더라인에 걸쳐있는 것들을 다 집어주시고 배양 결과지는 공유가 안돼서 없었지만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이식을 제안주셨어요. 초진을 거의 3-40분 봐주시면서 치료 방향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약을 어떤 것을 쓰실지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또 저의 개인적인 생활습관까지도 점검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에이치아이에서 첫 난자 채취 하는 날이 하필 원장님 해외학회 출발 날이셔서 휴진이셨는데 그래도 꼭 채취는 해주고 가고싶다며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시술을 해주시고 가시는 책임감 있는 모습에 정말 감동도 했고 잘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원장님의 케어 덕분에 에이치아이에서의 첫 시험관 시술 시도에 임신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임신 축하한다고 해주셨을 때 정말 눈물 날 것 같으면서도 초기에 유산 확률도 높아 마냥 기뻐하지는 못했는데 그 걱정을 읽어주신듯 임신 확인 하고도 약물 처방에 더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졸업하는 날 이제 우리 안만나도 되겠어요 하는데 정말 기다렸던 순간이었지만 따뜻한 김나영 원장님을 못본다는 생각에 너무 아쉬웠어요…원장님은 어느정도 안정된 후에 저의 출산병원까지도 추천해주셨어요.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김나영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분께 찾아갔어요! 출산도 넘 좋은 분을 소개해주셔서 20시간의 유도분만이었지만 응급제왕으로 가지 않고 건강하게 아기 출산하게 되었어요. 출산 후에도 임신부터 출산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나영 원장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남편도 원장님 찾아가서 아기 보여드리고싶다고 할 정도로 저희에겐 원장님이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잠도 못자고 아직 몸이 다 회복되지 않았지만 저희 가족은 어떤 순간과도 비교하지 못할 행복함 속에서 지내고 있어요. 곧 둘째도 준비하러 원장님 찾아뵈러 갈게요! 저희 가정에 소중한 보물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