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 신선1차로 첫째를 낳고 키우느라 둘째생각은 잊고 살다가, 에이치아이에서 올해 냉동배아가 폐기된다는 연락을 주셔서 둘째를 다시 시도하게됐어요.

이번에도 정다정원장님이 저희 둘째 시술해주셨고 감사하게도 1차에 바로 찾아와줘서 출산까지 하게됐네요. 임신기간동안 우여곡절이 많아 눈물로 보냈었는데, 다행히 38주에 건강한 아이 낳았어요. 무사히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손 정다정 원장님~ 예쁜 아가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