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원장님께 지난해에 도움받아 올해 8월 25일에 딸이 태어나게 되었어요. 노산이여서 오래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두번의 시술로 예상했던 것 보다 빠르게 임신이 되어서 기뻣고, 쌍둥이로 분만병원으로 전원했어요. 18주 쯤에 한 아가가 안좋게 되었지만 그래도 남은 한 아가가 잘 버텨줘서 예쁜 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딸이 벌써 36일차가 되었네요. 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예쁜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신 김민재 원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