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하고 이제서야 70일 넘어서 글을 올립니다

2022년에 여기서 다정쌤 덕분에 귀여운 딸 아이를 갖게 되어 출산했고 2025년 똑같이 다정선생님께 시험관해서 든든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처음할떼 30대 중반이였는데 난소나이가 40대정도였고 출산후 둘째 계획을 갖고 그때 난소나이가 첫째 때 보다는 더 안 좋아졌지만 첫째와 둘째 모두 신선으로 한 번에 되었어요

저에게 이렇게 행운을 가져다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시험관을 했을 때 이식하는 날이었나 정말 너무 무서웠는데. 선생님이 저 보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걱정 마세요. 하시면서 안심 해줬던 게 아직도 기억 납니다.

선생님 성함 대로 정말 저에게 너무 다정 하신 분이셨어요 시험관을 하면 불안하던 저는 티는안냈지만 마음속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첫째와 둘째를 육아하면서 너무너무 힘들지만 가끔은 아이를 갖고싶어하고 간절했던 기억을 해봅니다 얼마나 원했고 소중한지 이렇게 육아가 힘들지만 출산전보다 백배 천배 아이들과 있으면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런 가정을 만들어 주신 정다정 선생님께 진심로 감사드리고 선생님뿐만아니라 친절했던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두 감사드려요~^^

셋째가 또 만약에 갖고싶으면 찾아갈게요 ㅎㅎ